성선설
1. 모든 인간은 여기서부터 출발한다.2. 저도 옛날엔 착했다. ※ 이 글은 총 98회 조회되었습니다.
1. 모든 인간은 여기서부터 출발한다.2. 저도 옛날엔 착했다. ※ 이 글은 총 98회 조회되었습니다.
[사례] 삼성그룹은 최근 삼성이야기(www.samsungblogs.com)라는 이름에 기업 블로그를 오픈하면서 임직원들이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내부의 글을 그대로 포스팅하며 운영하고 있다. 삼성그룹이 삼성이야기(www.samsungblogs.com)라는 기업 블로그와 트위터를 오픈하고 열심히 대중들과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컨텐츠의 형태나 톤앤 매너 등이 좀 어색하다 싶어 확인해 보았더니 예상대로 내부 임직원분들이 사내 인트라넷 블로그에 올린 글들을 가감 없이 그대로 포스팅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삼성 블로그의 초기 문제는 여기서 출발한다고 보여집니다. [사례] 삼성 블로그 “갤럭시 A에 대한 오해와 진실” 포스팅 댓글의 일부 “평범한 듯, 그렇지만 ‘특별한’ 삼성의 이야기들을 삼성을 목소리로 직접 들려주겠다.”는 기획의도는 좋다고 보여집니다. 허나, 사내 글과 외부에 공개되는 글의 큰 차이점은 타겟이 […]
URL : http://www.adic.co.kr/ads/list/showNaverTvAd.do?ukey=104933 과거 1990년대 후반, 현대자동차 씽씽이 광고를 기억하시나요? 소위 키즈마케팅이라고 하는 이런 마케팅은 미래의 잠재 고객인 어린이들은 물론이요 현재의 고객인 부모님들의 인식 제고를 동시에 노릴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최근에도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모티브로 한 씽씽이 광고를 부활시킨 것 같더군요. 갑자기 씽씽이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는 현대자동차의 기업 이미지를 씽씽이로 의인화한 것처럼 어떻게 보면 무미건조한 기업의 이미지를 좀더 친근감있게 전달하는 방법 중 하나가 기업의 의인화이며 소셜 미디어 활동 또한 기업을 의인화하는 위대한(?) 작업임을 인식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사례] 현대기아자동차의 캠패인 블로그인 “해피워이 드라이브”는 행복한 도로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노력을 전달하기 위해 길군이라는 의인화된 캐릭터를 활용하여 […]
송동현 | 기사입력 2010.04.09 09:35:25 http://www.the-pr.co.kr/news/article.html?no=102 21세기가 되면 금방이라도 달나라에 수학여행, 신혼여행을 가고 백투더 퓨처의 마이클 J폭스가 타고 날아다니는 타임머신 자동차인 ‘드로이안’이 대중화되어 도로의 제약과 러시아워의 고통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것이란 상상은 아직까지 실현 모호한 공상 영화 스토리로 남아 있다. 7,80년대만 해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에 대한 환상적인 기대와 영화 같은 꿈들은 대중들에게 공통적인 연상이미지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하지만 그 외 많은 예상들은 적응하기 힘든 속도의 과학기술 발전에 힘입어 지금의 청소년들에겐 이것이 과거 상상 속에서나 존재했었던 상황임을 생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일상이 되어 버린 것들이 많다. 이 중 한 눈에 봐도 인터넷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생활의 변화들이 여기 저기 […]
[사례] 패션 브랜드 QUA는 홈페이지에 미투데이 방식의 게시판과 소셜 미디어 상에 미투데이 채널을 함께 운영하면서 서로 동일한 컨텐츠를 확산시키고 있지만 커뮤니케이션(댓글)이 분산되고 있다.(옥의 티라고 생각 됨) QUA는 김연아를 활용한 활발한 소셜 미디어 활동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래 전부터 기업들은 광고나 PR등 ATL활동을 통해 주로 일방향적인 커뮤니케이션, 다시 말하면 “컨텐츠 유통”만을 진행해 왔고 BTL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적인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TV나 신문 등 매스미디어를 활용한 Push 마케팅에 효과는 수십 년에 걸쳐서 입증되어 왔고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기에 기업입장에서는 아직도 큰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카드입니다. 그와 동시에 지금까지 기업과 소비자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채널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습니다. 고전적인 […]
그는 이날 오전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천안함 46용사’의 영결식에서 장의위원장 자격으로 고인이 된 후배들의 영정 앞에서 읽은 추도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큰 고통을 준 세력들이 그 누구든지 우리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끝까지 찾아내어 더 큰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어떤 국가의 수중무기로 추정되는 외부 폭발에 의해 천안함이 침몰당한 이후 군 고위관계자의 입에서 이처럼 강한 ‘보복의지’가 튀어나온 것은 김 총장의 발언이 처음이다. 영결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 군 수뇌부,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유가족, 후배 장병들 앞에서 결연한 의지를 다진 것이다. [연합 뉴스, 2010-04-29, 김성찬 해군총장 ‘보복의지’ 다져 기사 중 일부]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의 조사 내용과 관련해 천안함 […]
Title : YTN 돌발영상 ‘의심 많은 기자?’입력시간 : 2010-04-02(금)URL : http://bit.ly/dgKJOW 위기 시 많은 기업과 조직들은 항상 미디어”에게”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성공하는 기업과 조직은 항상 미디어를 “통해” 핵심 공중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핵심은 상호간의 감정 관리(Chemistry)입니다. 현재 모 대기업 사장단, 임원진 미디어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는데 정용민 대표님과 위기 관리 사례분석,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의 이론 전달과 실제 환경에서 트레이닝을 진행하면서도 결국 마지막에 제일 강조하는 것이 Chemistry관리입니다. 이는 일반적인, 사적인 커뮤니케이션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오류나 커뮤니케이션의 잘못으로 사적인 논쟁이 발생하는 이유 중 99%가 Attitude나 Chemistry 문제였던 경험들은 다들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커뮤니케이션은 근본적으로 사람과 사람이 서로의 의사를 전달하는 과정입니다. 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