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빨리 가는 이유

이맘때면 되면 으레 나오는 이야기 중 한가지… “얼마 전에 새해였던 것 같은데…벌써 1년이 지나갔어…시간이 너무 빨라…” 왜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빨라지는 것일까? 아래 그림은 보면 쉽게 논리적인 설명이 가능하다. 우리는 보통 시간을 물리적 단위로만 이해하지만, 사실 각 개인에게 시간은 개인별 삶의 흐름 속에 입력되고 계속 업데이트되는 단위이다.  (물리적 단위의 시간은 그냥 표준, 약속임) 위의 그림은 쉽게 1년이라는 시간적 단위로 설명을 하였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시간은 무게나 길이와 같은 단위와는 달리 인간이 태어나서 삶으로 체험해야 그 분량이 느껴 진다. 즉 나이가 7살인 수민이에게 1년은 본인이 지금까지 살아온 7년의 1/7인 셈이지만, 85세인 할머니에게 1년은 할머니 일생인 85세의 1/85이다. … 이렇게 곰곰히 생각해보면 […]

자동차 기어 중립된 횡주차(평행주차) 차량 쉽게 이동시키기

주차장에 차량이 많아 정식 주차 차량 앞에 기어 중립인 상태의 횡주차(평행 주차)된 차량을 힘들게 이동시킨 경험들이 많이 있습니다. 남성분들은 그나마 괜찮지만 대형 차량일 경우 조금 힘이 들어갑니다.여성 분들의 경우는 아주 힘듭니다. 또한 겨울철에 차량을 옮기려면 손이 차가워 더욱 힘들죠. 이때, 손이 아닌 발로 차량을 이동해 보세요. 발로 차량의 범퍼를 밀어 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요겁니다. ^^기어가 중립에 놓인 차량의 앞 바퀴를 발로 동동 굴려 보시면 전혀 힘들이지 않고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전혀 힘없는 여성들도 가능합니다. 손에 차량 먼지들도 묻지 않아 좋습니다. 또한 추운 겨울에 주머니에 손을 넣고 멋진 폼으로(?) 횡 주차된 차량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한번 자신의 차량으로 한번 테스트 해보시면 […]

승용차 하체방음방청 시공후기

자동차 전문가가 아니라 일반 오너드라이버 수준에서 작성하여 개인적 추측이나 견해차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 소개 : SM7 뉴아트 2.3 LE 검정색 2008년 5월에 출고하였고, 누적 운행 거리 약 8,000km, 순정 엔진 오일을 1,000km, 7,000km에 두 번 교체한 상태 기존 방음 시공 내역 : 운전석, 조수석 도어 잡소리로 인해 사업소에서 탈거 후 간단한 방음처리를 받았으며, 뒷선반 잡소리도 사업소에서 모두 탈거 후 소리를 잡은 상태 시공 후기 : 분당 ㅆㄹㅇㅋㅋㅇㅅㅌ 사장님의 권유에 하체방음방청까지 시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직원 모두 정성스럽게 작업해 주셔서 작업 내용을 떠나 고마움을 느낍니다. (점심까지 얻어 먹었음 ^^;) 시공 후 노면 소음의 감소는 날이 갈수록 좋아지더니 한달 […]

와인 한 병에 포도는 얼마나 들어 있을까?

2년 전, ‘와인에는 얼마 만큼에 포도가 들어 있을까?’ 라는 질문을 개인적으로 하신 분이 있어 그 질문은 ‘조리퐁에 몇 개의 과자 알갱이가 있나요?’와 같은 질문 이라고 말씀 드린 적이 있는데… 한번쯤 고민해 볼만한 일이라 생각되어 알고 지내는 연구소의 연구원님께 조언을 얻어 정리해 본 문서이다. 의미 없는 결과 일지 모르나… 정리해 보니 이런 고민도 유쾌했던 것 같다. 우선, 앞서 말씀 드렸지만 포도, 와인과 같은 농산물 기반의 상품을 전자 제품처럼 정확히 계산한다는 것이 어리석은 시도일 지도 모른다. 하지만, 비록 여러 가지 이유로 와인 1병이 몇 송이의 포도로 이루어지는 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와인 제조 업자들은 여러 해의 경험으로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포도밭에서 […]

야듀… 두산주류

두산, 주류사업 접는다(상보) 처음처럼 등 주류사업 매각 결정 소주사업 15년만에 정리 입력 : 2008.12.04 18:19 [이데일리 이성재기자] 두산그룹이 15년만에 소주사업을 매각한다. 나아가 소주를 포함, 주류사업을 완전히 정리한다…(중략) 현재 두산그룹은 MBK파트너스와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코너스톤파트너스 등 3~4개 사모투자편드와 접촉 중이며, 국내에서는 롯데그룹과 디아지오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님 및 두산 주류 한기선 사장님이 공식석상에서 여러번 극구 부인하셨지만 이미 선수들 사이에서는 시기의 문제일 뿐, 두산이 중공업 중심의 사업 구조로 재편하기 위해 기정사실이었던 두산주류 매각이 곧 가시권에 들어온 듯 하다. 두산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과 같이 과거 오비맥주로 흥하였지만 과감하게 매각한 후 그룹의 체질개선을 하였고,재개에서 소위 ‘물장사’ 한다는 이야기에 자존심 많이 상했다는 […]

수민이 아기시절

노트북 화일을 정리하다 수민이 어릴 적 동영상을 무심코 보았는데, 벌써 이렇게 훌쩍 컸다는데 놀라고, 어릴 때도 참 귀여웠구나 생각에 놀라고, 새삼, 지금이 미운 일곱살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 < ![endif]--> 추가 : 소니 DSC-F505V에 대한 추억…개인 소유의 디지털 카메라를 생전 처음 구입하여 사용하게 된 제품이 바로 소니 DSC-F505V(학창시절 100만화소도 안되는 코닥 디지털카메라를 기백만원을 들여 구입했을때의 감동보다는 덜했던 것 같다.이때 구입은 당연히 학교비용으로..) 그 당시 소니 DSC-F505V는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지만 촬영 가능 시간이 한 영상당 15초 밖에 안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 이때 촬영한 모든 동영상은 아쉽게도 15초이다. 하지만 이 시절에는 이정도 기능이라도 최신제품에 해당하였고 최첨단급이였다. 또한 수려한 디자인에 망원경처럼 길쭉하게 튀어나온 렌즈가 […]

포맷+윈도우 재설치=새로운 결심

나는 항상 새로운 결심을 하면 포맷 후 윈도우를 재설치하는 버릇이 있다. 또한 여건이 되면 그 후 책상정리와 청소까지 병행한다.그리하여 책상에 앉아 포맷하고 윈도우를 재설치하는 모습을 아내가 보면 또 뭔 결심을 했는지 물어볼 때도 있다. 과거 windows98 버전이 나왔을 때 항간에서는 98번 재설치를 해야만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설이 있기도 했는데… 오늘 사소하게 비디오 카드와 모니터가 충돌이 있는 듯 하였지만 컴퓨터를 밀어버렸다. 즉 새로운 결심을 했다는 이야기인데… 이번 결심도 화이팅 하자… ㅎㅎㅎ  ※ 이 글은 총 134회 조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