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개개인의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 또한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트위터 막말로 물의를 일으킨 민주통합당 김광진(31·비례대표) 의원이 이번엔 과거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 홈페이지에 부모의 재력을 과시하는 글로 논란을 빚고 있다. 김 의원은 2004~2006년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여자친구 생기면 엄마가 시내에 아파트를 사준대요. 아파트 얻을 때까지만 누가 여자친구 안해줄래요?” “아테네 아빠가 간대. 그래서 난 터키와 이집트를 가기로 했소” “이번 겨울에 저와 터키여행 떠나지 않을래요?” 등 부모의 재력과 해외여행에 관한 글을 올렸다. “언제나 럭셔리하게 살고 있는 광진이 형, 본받고 싶습니다”라는 후배의 글도 있었다. [중앙일보, 수정 2012.10.29 10:23, “‘막말’ 김광진, 이번엔 홈피에 “여친 생기면 엄마가…” 허세” 기사 중 일부] 기술 자체는 가치중립적일 수 있지만 누가 그 기술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류에게 득이 될 수도 […]

인터넷을 바라보는 세대별 관점의 차이에 대한 단상

60-70년대 세대는 인터넷을 직장에서 배웠고,70-80년대 세대는 인터넷을 학교에서 배웠고,80-90년대 세대는 인터넷을 집에서 배웠다. 그래서,60-70년대 세대에게 인터넷은 좌절과 적응, 생존이 화두였고,70-80년대 세대에게 인터넷은 학습과 공유가 화두였고,80-90년대 세대에게 인터넷은 놀이와 커뮤니케이션이 화두가 되었다. ※ 이 글은 총 70회 조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