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에 계신 아버지께서 쓰시는 노트북에 고장이 나서, 도도하게 이어져 온 머니 셰어링(money-sharing)의 가풍(家風)에 따라 우선 누님과 동생에게 삥을 좀 뜯은 후 아싸컴에서 저렴함 데스크를 구입해 급 세팅 및 AS를 위해 어제 오후 무주에 내려 갔다가 오늘 오후에 상경하였습니다.
파리-타카르 랠리 참여가 꿈이 였을 정도로 운전을 즐겨 하는… 차를 운전할 때 별명이 『카레라이서』 인데요…
(※아시는 분은 아실 텐데, 과속, 난폭 운전과는 거리가 좀 멀고 사장님 기사 모드입니다.)
운전 중 갑자기 다음(daum)의 『로드 뷰』가 생각이 나서 무주 시골길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운전자 눈높이에서 촬영했으니 실제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길을 운전하는 느낌을 받아보셔요.
눈 높이에서 촬영하기 위해 정말 제 눈 옆에 카메라를 붙여 촬영했으니 실감 나실 겁니다.
(※29초 후부터는 터보 엔진이 작동되오니 놀라지 마셔요.)
스트레스 쌓일 땐 가끔 한적한 시골길을 달려보셔요~
관련 게시물 : 설날, 무주 아버지댁에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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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사세요…블로깅도 좋지만.
가끔 정체시에는 발로 운전하기도 하는데…조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흠..중간중간 차선침범이 발견되네요. -ㅅ-;;ㅋㅋ
완전 리얼로드뷰인데요~?
한적하고 경치도 좋습니다. 드라이브 하구 싶어라~~
한적한 국도일 경우 레이싱 코너링 기본 테크닉인 Out-in-out 주행 라인 설정으로 달리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 변명을…주의하겠습니다!
29초 이후에 본격적인 드라이빙이 시작되시는건가요?ㅋ
뭐…그렇지요.
안전운전하셔요~ 감사합니다.
윽.. 스트레스가 더 쌓입니다. 소속된 레이스 팀이 있으신건 아닌지..
레이스 팀은 없고 소속된 레이싱걸 팬클럽은 있습니다.:) 김미희양~ 그때 행사 끝나고 당신이 떡뽁기 좋아한다고 해서… 그거 사줄려고 한거지 오해는 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