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세계 7대 녹색강국 진입..5년간 107조원 투입, 2020년 7대, 2050년 세계 5대 녹색강국
- 이 대통령 “세계 7대 우주강국 10년 내 달성”
- 자전거 탄 MB “5년내 세계 3대 자전거강국 될 것”
- 2030년까지 환경보호 10대 강국에 진입
- 세계 5대 해운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추진전략
- “2013년 3대 로봇 강국 진입”
- 올해 세계 10大수출국 진입 목표
- 2013년 그린카 세계 4대 강국에 진입
- 2012년 세계 3대 발광다이오드(LED) 강국 진입
- 세계 5위 디자인강국을 디자인하라
- 2012년 부품·소재 5대 강국 진입
- 2012년 세계 5대 콘텐츠 강국, 2018년 소프트웨어산업 5강 도약
- 2018년 세계 5대 생명공학·의료기기 산업 강국 실현하겠다.
(※ 2009년 상반기에 언론을 통해 알려진 정부 목표 발표 중 일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동기와 과정이 중요합니다. 절대 결과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학창시절 선생님에게 또는 선배님들에게 너무나도 많이 들었던 이야기지만 “결과와 성과가 동기와 과정을 만드는”현실의 벽에 자주 부딪치곤 합니다. 결국 이번 故고미영씨 실족 사고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분석하는 기사들이 많이 보입니다.
사실 동기와 과정과 함께 성과와 결과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동기와 과정이 불순했음에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경우도 우리네 역사 속에는 곧잘 있습니다. 문제는 “과도한 비교와 경쟁”을 부추기는 1등, 5등, 10등의 등수만을 최종 목표로 두고 그에 따른 성과를 성공적인 결과만으로 보는 풍토입니다.
“동기+과정+결과”는 패키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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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점차 결과에 포커스를 맞추고 그에 보상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도 점차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넵!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린스님을 차단하다니…점검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 저 결과가 이루어질지도 의문이네요. -ㅅ-;;
모두 기억이나 하고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모 기업들은 ‘고객만족도 1위’라는 메시지로 광고나 기사 헤드라인을 쓰는데, 그럼 ‘고객만족도1위’라는 결과는 동기+과정+결과가 모두 만족된건가요..
기업들이 이야기하는 고객만족도 1위의 메시지는 동기, 과정, 결과가 모두 배제된 단순한 홍보 구호일 뿐입니다. 고객이 만족한 것이 아니라 고객만족도 조사를 하는 해당 언론기관이 만족한 것이 겠지요.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고객 만족을 위한 마케팅이 특정 “동기”에 의해 진행되는 “과정”이라면 “고객만족도 1위”라는 “결과”는 절대 나올 수 없습니다. 그 과정은 네버엔딩 스토리일 수 밖에 없습니다.
본 글은 결과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유독 등수로 나타내는 결과를 지양해야 하는 것이 좋겠다는 내용입니다. 등수를 따지는 것은 본질을 벗어나 단순히 비교우위로 결과를 판단해 버리기 쉽거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글과 저의 질문이 적합하지 않았는데, 평소에 보면서 궁금했던 부분 적어보았습니다~ 선생님은 품격있는 친근한 블로거세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야 할텐데요…극찬(?)에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저보고 품격있다고 하면 웃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