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야심작 VAIO P의 아쉬운 홍보 이미지 컨셉
뭥미? (저도 요즘 십대들 말투를 써봅니다. ^^ ) 디자인과 스타일을 강조하는 소니가 저런 스타일 살지 않는 이미지를… IT관련 블로거 및 기자들을 모아 청담동 트라이베카에서 “Sony’s Secret Party”라는 이름으로 고급스러운 행사까지 기획하여 진행한 것까지 괜찮습니다만… 주머니에도 들어간다고 하는데…도대체 어느 주머니에 들어가는 것인지요? 가방, 핸드백에 들어가는 넷북은 이전에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미 넷북의 범주는 아니지만 넷북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주머니에 들어가는 PDA나 PMP와 같은 기기들이 존재합니다. 이에 소니는 뭐든지 이쁘게, 작게, 가볍게, 무조건 다르게 만드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최초로 주머니에 들어가는 넷북”을 컨셉으로 잡은 듯 하고 각종 광고 및 보도자료 사진에 여성 모델의 주머니에 제품이 들어가는 이미지를 활용하고 있습니다만, 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