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토리의 하루

햄토리의 하루 딸아이가 키우는 햄스터 이름이 햄토리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현재 햄스터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열심히 동계훈련 중인 모습입니다. … 쥐를 싫어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은, 이젠 설치류라고 하면 돌아버릴 것 같은데… 언제까지 공생할 수 있을지 장담하기는 힘듭니다. 이전에 키우던 년놈들은 자기 새끼를 놓고 다 잡아 먹어서, 이야기는 들었지만 실제로 보니 정말 쇼킹 그 자체…바로 구입처에 반품 후 쏠로로 구입한 로보로스키 종입니다. 햄스터 중에서도 아주 까탈스러운 종이지만 가장 귀여운 스타일의 햄스터 이기도 합니다. 그래도…쥐는 쥡니다. ※ 이 글은 총 98회 조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