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힘내세요!!!
저 개인적으로는 2008년이,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두산에서 회사에 사표를 내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 했던 곳에선 계획과는 달리 빨리 이탈하며 생각지도 않은 백수 생활을 하게 되었죠. 백수라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더군요. 잃은 것 대비 얻은 것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인생의 하프타임을 마음껏 즐기며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이제 다시 달려야지요~ 여기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도 2009년에는 더욱 행복하시길 바라며… 2009년 한 해도 모든분들, 조금 더 힘내세요!!! ※ 이 글은 총 67회 조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