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Vogue)” 표지 모델 된 미셸 오바마
제33대 미국 대통령이었던 해리 트루먼 전 대통령의 부인 베스 트루먼이 잡지 표지에 등장한 이래 미국 퍼스트레이디의 사진이 패션 잡지 표지를 장식한 것은 미셸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여러 언론을 통해 이번 보그 표지 모델 관련 스토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나라 영부인이 패션잡지의 표지 모델로 나온다면 과연 어떤 반향을 일으킬까 생각해 봅니다… 그것도 이 경제난국이라는 지금 시점에 말이죠… 만약 우리나라 영부인이 패션 잡지 표지 모델로 촬영했다면 예상되는 기사들의 헤드라인이… “대통령 영부인을 패션모델하라고 만들어 줬나?”“영부인! 지금 한가롭게 잡지 모델할 때인가?”“대통령은 영부인의 돌출 행동을 과연 몰랐는가?”“영부인은 패션만 살릴 것인가? 경제 살리기 포기했나?”“영부인, 표지 촬영한 모 잡지사 대표와 OO대학 동기동창”“영부인 행보, 대통령 퇴임 이후 향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