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봄운동회
요즘은 가을운동회 외에 봄운동회도 있나 봅니다. 5월 1일(금)에 딸아이 초등학교 운동회가 있었습니다. 딸아이 때문에 초등학교 등교(?)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남자 선생님 보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경기 운영 및 심판 등을 모두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합니다. 요즘 운동회는 승부를 가르는 것보다 함께 참여하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 같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괜스레 동무들과 뛰어놀던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그 동무들 지금 뭐하는지… ※ 이 글은 총 183회 조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