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과학 기술이 집중해야 할 것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티맥스소프트의 윈도 상표 분쟁이 현실화했다. 그러나 업계는 티맥스가 법정 분쟁에서 진다 해도 상표권 분쟁인 만큼 천문학적인 손해배상 금액이 나오기는 힘들 것으로 관측했다. 분쟁 과정에서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티맥스로서는 ‘밑지지 않는 장사’라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전자신문, 2009년 7월 16일자, MS “윈도는 상표” 티맥스 “명사일 뿐” 기사 중 일부 이미 계획된 상표권 분쟁상황이며, 신규 브랜드의 시장진입 시 단시간 내 인지도 상승을 노리기 위해 1위 브랜드와 의도된 논쟁과 분쟁을 일으키는 노이즈 마케팅 기법입니다. 우리는 과거 1990년대 K도스라는 한국형 운영체제 개발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열광했으나 지속되지 못했던 과거가 있습니다. 한국형 윈도우가 제대로 개발된다면 큰 쾌거라 생각할 수 […]

포맷+윈도우 재설치=새로운 결심

나는 항상 새로운 결심을 하면 포맷 후 윈도우를 재설치하는 버릇이 있다. 또한 여건이 되면 그 후 책상정리와 청소까지 병행한다.그리하여 책상에 앉아 포맷하고 윈도우를 재설치하는 모습을 아내가 보면 또 뭔 결심을 했는지 물어볼 때도 있다. 과거 windows98 버전이 나왔을 때 항간에서는 98번 재설치를 해야만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설이 있기도 했는데… 오늘 사소하게 비디오 카드와 모니터가 충돌이 있는 듯 하였지만 컴퓨터를 밀어버렸다. 즉 새로운 결심을 했다는 이야기인데… 이번 결심도 화이팅 하자… ㅎㅎㅎ  ※ 이 글은 총 134회 조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