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진리는 다 알고 있는 것…결국은 실천

노후 행복의 열쇠는 인간관계였다 하버드대생 268명 72년간 인생 추적… 3분의 1은 정신질환 “엘리트라는 껍데기 아래서 고통받아” 당시 2학년생으로 전도유망했던 하버드생들의 일생을 72년에 걸쳐 추적한 결과가 12일 시사월간지 ‘애틀랜틱 먼슬리’ 6월호에 공개됐다. 1967년부터 이 연구를 주도해온 하버드 의대 정신과의 조지 베일런트(Vaillant) 교수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이며, 행복은 결국 사랑”이라고 결론지었다. 연구결과 47세 무렵까지 형성돼 있는 인간관계가 이후 생애를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변수였다.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가장 안정적인 성공을 이뤘다. 연구 대상자의 약 3분의 1은 정신질환도 한때 겪었다. “하버드 엘리트라는 껍데기 아래엔 고통받는 심장이 있었다”고 잡지는 표현했다. 행복하게 늙어가는 데 필요한 요소는 7가지로 추려졌다. 고통에 적응하는 ‘성숙한 자세’가 첫째였고, 교육·안정적 […]

시간을 좀먹는 惡… 게으름 – 김남준 저

아내가 권해준 기독교 서적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잘 아는 베스트 셀러라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100쇄 돌파) 목사님이 저자이며, 기독교적 관점에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위해 게으름과 싸워 이겨내야 한다”는 골격을 가진 책이지만, 종교를 떠나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분들도 한번쯤 성찰해 볼 수 있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서평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게으름 : 거룩한 삶의 은밀한 대적 [footnote]조국교회의 참된 부흥과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설교하고 집필하는 김남준 목사는 총신대에서 목회학석사, 신학석사 학위를 받고, 신학박사 과정에서 공부했으며, 안양대학교 신학부와 천안대학교 신학부에서 전임 강사와 조교수를 지냈다. 성경의 원리에 충실하면서 시류와의 영합을 거절하는 청교도적인 설교로 널리 알려진 저자는 현재 평촌에 있는 열린교회(www.yullin.org)를 담임하고 […]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향원정의 만추>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歲月)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人生).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財物)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삼계(三界)의 윤회(輪廻)하는 고통(苦痛) 바다의 대죄인(大罪人)은 보잘 것 없는 이 몸뚱이. 다만 먹고 입는 세상사(世上事)에 항상 분주(奔走)하여 구원(救援)을 찾지 않네. 그대여! 일체(一切) 세간사(世間事) 모든 애착(愛着)을 놓으라. 세상일 즐거워 한가롭더니 고운 얼굴 남 몰래 주름 잡혔네. 서산(西山)에 해 지기를 기다리느냐? 인생(人生)이 꿈같음을 깨달았느냐? 하룻밤 꿈 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요? 몸이 있다하지만 그것은 오래지 […]

인생 18초

갠적으로 2008년에 본 Animation GIF 중 최고의 수작입니다. 난 9~10초 사이 인 것 같은데…^^; 끝 무렵 넥타이 머리에 두른 후 춤추고 오바이트하는 컷은이 작품의 꽃이자, 인생의 화룡점정인 듯… ^^ ※ 이 글은 총 56회 조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