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이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백화점에서 부인이 옷을 보며…) 여보 이거 디게 비싸네~ 이건 뭐가 이렇게 비싸? → 옆자리에 계신 정용민 대표님이 알고 있어야 한다며 해주신 말입니다. 위의 말은 정말 사달라는 이야기이고 아래 이야기는 정말 비싸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내가 백화점을 간다…) 남편 : 여보 내가 데려다 줄까? 부인 : 아니에요. 지하철 타고 갈 수 있어요… → 부인의 말이 떨어지지가 무섭게 남편은 지금 당장 차에 시동을 걸고 있어야 합니다. 여자, 아내의 NO!, “아니에요”의 대답은 99% “도와줘요”, “필요해요”의 의미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헤어지면서…) 우리 다음에 술 한잔 하자. 다음에 점심 같이 먹어~ → 일상적인 인사치레 대화일 뿐…이런 말을 모두 다 지킨다면 아마 집안 거덜 낼 듯 (회사에서…)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