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동영상] 몰카 형식의 서프라이즈 이벤트 – Adobe Photoshop 사례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몰래 촬영해서, 바로 버스 정류장 외벽에 설치한 대형 모니터를 통해 실제 포토샵 작업을 보여줌. 포토샵 작업을 하는 사람도 몰래 카메라에 당한 사람도 즐거운 모습 부각. 크리에이티브가 창작자와 그 대상을 보는 사람들 모두를 즐겁게 하고 그 중심에 Adobe Photoshop이 있음을 소구하는 서프라이즈 바이럴 영상. Fun적인 요소 외 Adobe Photoshop 제품 기능 및 철학을 전달하는 요소가 모두 포함되어 있음. 6월 7일 유튜브 오픈 이후 12일 현재 1천2백5십만 뷰.   ※ 이 글은 총 112회 조회되었습니다.

마케팅 직업병, 의심병, 분석적 라이프…

처음, 1월 중순 이 기사를 보았을 때… ‘굉장히 감성적인 바이럴 마케팅이구나…선순 걸?’ ’유아브랜드?,..기부단체인가?’ 생각 했었습니다.   오늘 이 기사를 보니 어라? 왠걸요?… 아닙니다… …… 문뜩, 정말로 바이럴 마케팅 이었다면 어땠을까? 상상을 해봅니다. 이런 잔잔한…따뜻한 감동이 있었을까요? …… 마케팅이, 소비자 뒤에서, 혹은 가면을 쓰고,  무엇인가를 조작하거나 속이거나 과장하는 것이 아닌… 그 브랜드, 그 제품을 통한 경험과 추억으로 행복을 느끼고…감동을 받고…꿈을 꿀 수 있는… 그 뭔가에 이바지 하는 작품 딱 하나 만들고 싶다는… …… “이번 캠패인은 예산은 대폭 절감하면서 매출액 및 시장 M/S 는 작년 분기 대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며  ROI을 극대화한 성공적인 활동으로…불라불라…” 우선, 소망과 현실의 이 간극을 좀 좁혀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