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동현입니다. | 2009/02/26 19:48
/ ever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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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crisis management와 Media Training 분야에 specialist인 정용민 부사장님을 만나 뵙고 insight를 얻은 것이 있어, 오늘부터 제 Blog에 글을 쓸 때나 Blogosphere에서 대화할 때 제 실명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송동현(宋東炫)
은진 송氏 + 동녘 동 + 밝은 현 의 뜻 을 가진 아주 의미 심장한 이름입니다.
(※참고로 임마누엘(Immanuel) 이란 감당하기 힘든 세례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송선생”이란 닉네임은 과거 잠시 강사 활동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시작되어 아내는 물론 회사에서까지 직급,직책 대신에 불리 우고 있는 친근한 이름입니다.
……
송선생이란 닉네임이나 송동현이란 이름 조차도 "시뮬라크르(simulacres)" 이긴 하지만 『인식이 실체』인 만큼 Blogosphere에서 "송선생"으로 인식되어 있던 저의 실체를 좀더 나에게 되돌려 놓아야 되겠다 판단하였습니다.
(뭐가 그리 어렵노…)

때 마침 장 보드리야르의 “simulacres et simulation”을 읽고 있는데 진도가 너무 안나가네요...
꼬리말 :
동현아파트, 동현 교회, 동현엔지니어링...등 "동현" 이란 이름은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지 많은 곳에 사용됩니다. 얼마 전까지 근무하던 논현동 두산 빌딩 옆에는 “동현아파트”라는 두산 아파트가 있는데요. 이 아파트를 항상 제 아파트인양 자랑하고 다녔었지요. 그런데 같이 근무하던 “이주한” 이란 이름의 동료 과장이 한다는 소리가…
“그럼 주한 상공회의소, 주한 미군 은 다 내꺼냐?”
라고 해서 깨갱♬ 했던 기억이 살짝 납니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