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인적으로는
2008년이,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두산에서 회사에 사표를 내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 했던 곳에선 계획과는 달리 빨리 이탈하며 생각지도 않은 백수 생활을 하게 되었죠. 백수라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더군요.
잃은 것 대비 얻은 것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인생의 하프타임을 마음껏 즐기며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 달려야지요~
여기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도 2009년에는 더욱 행복하시길 바라며…
2009년 한 해도 모든분들, 조금 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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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하
댓글달기 겁내 힘들어
어려워
한해동안 고생많으셨어요
내년에는 좋은일만 쭉쭉있으시길!
그리고 과장님하
과장님하는 제가 실제로 아는 사람중에 제일 존경하는 분이세용
화이릉!
슈퍼신입은…네가 가장 사랑하는 후배이고…내가 가진 것도 없지만 모든걸 주고 싶은 후배이기도 하네 그려…역쉬 너밖에 없다…흑흑 2009년에도 더욱 화이팅하자! 😉
신동규 부장 상무 승진하신거 아시죠? 다들 좋은 소식이니 송과장님도 화이팅…좋은 새해가 될겁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부사장님! 너무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서 바로 전화드렸습니다. 뭐라고 말씀드렸는지 제가 흥분해서 그냥… 부사장님께서도 2009년 좋은 일만 가득하시는 한 해 되시고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 신동규 상무님과 약속되시면 저도 끼워주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