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과 네트워크 그리고 모바일의 개념을 하나의 3차원적 도식으로 표현하고 이를 기반으로 그 미래에 대한 추정 또한 나름대로 해 봅니다. 전반적으로 현재 진행형인 인터넷 발전의 개론과 흐름 그리고 현재와 미래에 대한 고민에 단초가 되길 희망합니다.
① Offline : 오프라인은 1차원적 점입니다.
② Online : 온라인은 오프라인과 오프라인에 각 개체를 연결시켜주는 2차원적인 하나의 선입니다.
③ Network : 네트워크는 각 온라인과 각 온라인의 선이 만나는 하나의 교점입니다.
④ Moblie : 모바일은 온라인과 네트워크를 3차원적인 공간에 개념으로 발전시킨 하나의 면입니다.
⑤ Mobile Network : 모바일 네트워크는 모바일 상의 공간에서 각 온라인과 각 온라인의 선이 만나는 하나의 교점입니다.
인터넷의 발전은 이 번호 순서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틀에서 보았을 때 향후 미래의 모습은 모바일이라는 3차원적인 공간들이 더 위로 붙어나갈 것인가? 아니면 시간적 개념에 4차원(?)의 세계가 아래로 붙어나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현재 제 고민은 현재 상황을 즉, 현재 가장 중요한 키워드 3가지인 온라인과 네트워크 그리고 모바일…
이것을 하나로 묶어주는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이 키워드가 무엇인지? 이것을 어떤 형태로 현실화시켜야 할 것인지가 묘연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것이 ‘소셜 미디어’는 아니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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