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지배하는 방법!

 

짧은 배움에 큰 감흥을 받고 존경하고 있는 이정훈 박사님의 홈페이지에서 우연히 본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입니다.
제가 오늘은 시간에 대한 짧은 생각 하나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간을 지배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여러분의 세상을 비선형으로 만들어 버리면 됩니다.

비선형의 세상이란
적은 노력으로도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형태의 세상을 의미합니다.
만약 세상이 선형으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하면 매우 불행할 것입니다.
노력한 만큼만 그에 비례하여 결과로 나타난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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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매일 두 시간씩 예/복습을 하는 학생도 있지만
시험 전날 완벽하게 벼락치기하여 원리를 깨달아 버리는 학생도 있습니다.
누가 옳다고 말하기 전에 우리는 자주 벼락치기하는 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내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 이런 형태를 비선형의 세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 1시간씩 꾸준히 조깅을 하여야만 살이 빠질 수 있는 선형의 세상을
무시하고 하루 10시간 운동을 했다고 해서 10일치를 가불 받을 수는 없는 세상에서는
비선형의 법칙이 먹히지 않습니다. 이런 원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합니다. 바로 선형이기 때문에 불행하다는 증거이지요.

그런데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은 거의 대부분의 세상이 비선형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비선형의 세상에서 적은 노력으로도 큰 결과를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여러분의 질량을 무겁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질량이 무거워진 여러분들의 주변의 시공간이 아인슈타인이 말한 것처럼
급격하게 휘어져 버립니다. 바로 비선형의 공간이 되어 버리는 것이지요. 그리고 E=MC^2
공식에서 알 수 있듯이 질량이 커지면 에너지도 같이 커져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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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여러분의 질량은 어떻게 하면 커질까요?
정답은 현재의 내가 하는 행위에 완전히 몰입을 하는 것입니다.

다만 그 행위가 충분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질량을 무겁게 할만한 일이어야만 합니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샤워를 하고 재핑 (Zapping) 현상에 완전 몰입되어 케이블 TV를
이리 저리 돌리며 2시간을 아깝게 보낸 나는 (또는 여러분은) 매우 가벼운 물체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단 30분 동안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책을 보고 있는 나는 (또는 여러분은) 매우
무거운 물체에 해당합니다. 왜냐하면 나의 뇌신경을 오고 가는 물질이 TV에 수동적으로 마음을
빼앗겨 있을 때와 능동적으로 책을 볼 때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단 5분이라도 여러분의 질량이 엄청나게 커질 수 있는 행위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 의미 있는 행위에 몰입할 때 여러분의 시공간은 비선형으로 급격하게 휘어져 버리며,
그 결과 평소에 의미 없이 보내던 시간보다 더 길게 느껴지며 더 많은 일들을 해 내게 됩니다.
그리고 그 노력들이 엄청난 후 폭풍의 결과들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세상은 비선형이라 행복한 이유가 바로 적은 노력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선형의 법칙을 활용하여 시간을 지배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p.s. 시공간은 내 마음에 있는 거니까요…..

이정훈 마케팅엔지니어컨설팅그룹 대표이사 (www.marketingengineer.co.kr)

work hard 가 아니라 think hard 하시고,
Think BIG ! Start small !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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