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블로거 보셨어요?
- Total Article : 122,420
Open : 2005년 07월 21일
2008년 4월 6일, 방문 10,000,000 HIT 돌파 - Time
Start : 아침 8시(주일) 또는 아침 9시경 (평일)
end : 밤 9시(주일) 또는 밤 10시경(평일) - Average
day : 95~130 Posting (95.9)
Month : 3,000~4,000 posting
Year : about 35,600 posting - URL : http://blog.naver.com/jjkkhh2232
※아내가 필요한 자료를 검색하다 발굴(?)하였습니다.
총 게시물 수도 놀랍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2005년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 하루 100여개씩 posting을 하였습니다.
(대부분이 본인이 작성하신 것은 아니고 퍼온 내용이고 기독교 내용이라 종교적 사명이라 말할 수 있지만…)
Category 분류가 꽤 세분화 되어 있으며, 언론 기사를 포스팅 할 때는 분당 1포스트, 전체 평균 5분~6분간 1포스트를 하시는 것으로 봐서는 포스팅전에 어떤 Category별로 자료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그냥 생각 없이 무작위로 퍼오는 스타일은 아닌 것이죠.
양보다 질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실 양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실로 엄청난 양일 경우는 또 이야기가 달라집니다만,)
어느 100% 성공률을 가진 우물 시추업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점쟁이도 아니고 신도 아닌 사람이 어떻게 100% 성공률을 가졌을까? 많은 사람이 궁금해 하였죠.
그래서 그 사람에게 비결을 물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이야기한 비결은 너무나도 간단한 것 이었습니다.
“전 한번 시추하기 시작하면 우물이 나올 때까지 계속 땅을 팝니다. 끝장을 봅니다.”
바람의 딸이라고 하는 한비아…그녀도
”매일 꾸준히 하는 사람이 무섭다.” 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실천하고 있냐? 인 것입니다.
무의미한 반복이 아닌…
뚜렷한 목표와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는…그것! 인 것입니다.
사랑도…일도…지금 오픈하신 블로그도 말이죠…
오늘도 한 블로거를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 보며 새로운 각오와 깨달음을 얻음에 감사 드립니다.
※ 이 글은 총 76회 조회되었습니다.
저 분 프로필 사진 아래 문구가 눈에 거슬리지만, 그리고 말씀대로 어떤 신념없이 하루에 그 많은 글을 포스팅한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지만, 꾸준함만은 높이 사고 싶습니다. 🙂
넵! Odlinuf님, 제가 말씀드린 블로거분께 배울점은 말씀하신대로 부지런함과 꾸준함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대단하신분이군요. 저역시 꾸준함을 이어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본인과의 약속인데 실천하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
Pingback: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끝장을 보겠다고 생각하고 지속하는 것이 가장 무섭고, 가장 효과도 있죠^^
다만 처음에 방향을 잘 해야되겠죠. 그렇게 된다면 그 효과가 배가되겠죠^^*
맞습니다. 끈기있게 지속하기 이전에 방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정철상님 블로그를 통해 많은 insight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