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크게 issue되었던 uniqlo blog parts(위젯), UNIQLOCK…
다시 봐고 그 참신한 발상과 중독성 하나는 정말 훌륭합니다.
동작과 음악이 과거보다 추가되고 달라진 것 같은데,
시간대 마다 다른 건지는 계속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본 친구들 TV 광고를 보면…
반복되는 리듬의 음악과 의미없는 듯한 군무로 은근히 중독성을 유발시키는 짓(?)을 잘 합니다.
(※그래서 일본에선 파라파라댄스가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소유진씨가 별 생각없이 들고 왔다가 참패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국민성의 차이도 있는 듯 합니다.)
이런 형태는 우리나라 롯데가 제과 CF에 제법 차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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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LOCK은 오늘 오전에 확인해 보니 시간대에 따라 음악, 복장, 동작, 배경…모두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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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가 업그레이드되었군요. 저도 붙였다가 뗐었는데..블로그들이 참여심리를 잘 활용한 사례로 소개되더군요.
저런 단순한 동작이 먹히다니 참 일본도 신기하다니까요..전 임아중의 저 광고를 보고
바로 일본색이 짙다고 느꼈는데 ㅎㅎ 여기서 보네요 ~
미도리님도 엄청 일찍 활동하시는 얼리버드시군요~ 이렇게 일찍…어려모로 대단하십니다. 유니클로는 여러가지 참 배울 것이 많은 것 같아요.
일본의 아기자기한 것은 참 좋아하는데 우리네 광고를 보면 알게모르게 일본과 너무나도 유사한 광고들이 많더라구요. 조금 더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통용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