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향기~

 

요즘 뜬금없이 아로마 오일과 방향제에 급 호감이 가서,
이러 저리 알아 보다 일단 저렴한 아로마 방향제를 하나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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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디자인이 떨어지는 저 뚜껑은 세라믹 뚜껑으로 향 오일을 흡수하여 향을 고르게 발산해 준다.

아로마 오일…
이것의 심오한 세상이 또 와인과 유사하여…
엄청난 향의 종류에 놀라고, 또 거기에 블랜딩 기술까지… 가격도 천차만별…

어디에 딱 꽂혔을 땐 갑자기 거기에 정통한 지인이 나타난다 하였던가?
생수 사업을 하는 한이사님이 또 여기에 전문가여서 여러 사이트를 알려 줬다.

http://www.coolaroma.co.kr/ – 프랑스제 저가 아로마 오일
http://aromadeco.com/frontstore/main/default.asp?mart_id=1qaz2wsx – 호주산 아로마 오일 (중가)
http://www.binu4u.com/html/mainm.html – 국산 아로마 오일(저가)
http://www.incense9.co.kr/ – 독일제 아로마 오일 중고가 수준
http://lovesoap.co.kr/ – 추천 사이트!! 저가 상품 종류 많음.
http://www.bestbeing.co.kr/FrontStore/iStartPage.phtml – 독일 아로마 오일(수용성 있슴)
http://www.dadamall.com/ – 영국제 아로마 오일 중저가 수준, 중급 정도 품질
http://www.herbmall.co.kr/ – 아로마 오일(고급,고가 제품)
http://www.gelcandleshop.co.kr/ – 양초 구매

한이사님은 요즘 아로마 오일 블랜딩에 또 빠져 있는데, 이게 또 아주 흥미로운 작업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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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향기의 효능이다.

난 꽃 향기를 좋아해서 장미, 라일락, 일랑일랑 등을 집에서 피워 보았는데,
이런 대부분의 꽃 향기들이 최음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바로 테스트!

하지만 잠자리에 들기 전 침대 옆 선반에 피워 놓았다가,  아내가 왠 냄새냐며 구박을 해서 이 향기의 효능(최음)에 대해 이야기를 해 줬다가 혼났다…
※향기와 냄새는 같은 의미 단어지만 듣는 사람의 느낌은 천차만별이다. ^^ 
   소싯적 아는 누님의 닉네임이 “오렌지향기”였는데 기분 나쁠때는 “오렌지냄새”라고 부른 것이 기억난다.

둘째는 어째 선적하기도 함 어렵다. ^^;

아로마 향기의 세계…배워도 재미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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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oughts on “아로마 향기~

    • 부사장님! 일하실 때 집중력을 배가할 수 있는 향기도 있고 개인의 질병이나 우울증을 치료하거나 사무실 직원들이 기분좋게 일할 수 있게 하는 향기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천연 향이라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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