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생명은 제목이 아닌 진실…

 

안성기 “30살 연하 여대생과의 연애, 주변서 부러워해”

30살 연하 여대생과의 연애, 주변에서 모두 부러워한다.”
배우 안성기가 11일 오전 11시 SBS 파워FM(107.7MHz) ‘부산영화제 특집 공형진의 씨네타운’ (연출 전문수 허금욱)에 깜짝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안성기는 2010년 1월 개봉 예정인 로맨스 영화 ‘페어 러브’에서 50대 후반 노총각 역을 맡아 26세 연하의 여대생인 이하나와 사랑을 나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2009.10.12 10:45:56 입력  “안성기, 30살 연하 여대생과의 연애…” 기사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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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찾아봐도 수두룩…
정치든 사회든 문화든 우리네 뉴스의 제목은 모두 스포츠 뉴스化…
언제부터 뉴스의 생명이 제목으로 바뀌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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