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Web)은 컨텐츠(Contents)가 모이면 커뮤니티(Communuty)가 형성되고 이후 어느 수준이 넘어가면 Market이 형성되기에 상거래(Commerce)가 이뤄진다는 3C 이론이 한때 성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국내에 1990년대 말 벤처 붐이 일 당시, 커뮤니티 비즈니스로 펀딩을 받기 위한 전략 문서의 단골 이론이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모이고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되면 모든 것이 이뤄질 것 같다는 생각은 시간이 변한 지금에도 유효한 듯 합니다.
다른 것이 있다면 당시에는 컨텐츠 “공유”가 화두였다면 지금은 “컨텐츠의 관계”, “사람의 관계”가 화두라는 것.
……
소셜 미디어를 비즈니스로 활용하거나 소셜 미디어 활용한 전문가가 되는데 있어 진입장벽이란 존재하지 않는 듯 합니다.
다만 이들을 비전문가와 구별 짓는 요소가 생긴다면 『컨텐츠와 컨텐츠 혹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통해 새로운 컨텐츠를 창출』해 내고 이에 종속된 새로운 사람의 관계를 만들어 내는 연결고리에 대한 이해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될 것입니다.
via Read & Lead-창맥, 알고리즘 (http://read-lead.com/blog/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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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셜 미디어 관련 일을 하고 있는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자주 뵙고 좋은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3C… 정말 지금도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군요. 정말 소통이 중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
커뮤니케이션이 쉬운 것 같아도 참 힘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굵게 표시해주신 부분 가슴에 새기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