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주일 휴가 기간 동안 아내, 딸 아이와 함께 봉하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복원된 생가도 보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년 때 단장된 묘역도 보고 왔습니다.
(저희 가족 박석은 도저히 찾을 수 없었습니다. ^^ 찾아보려 한 제가 바보인 듯…)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분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다녀오지 못하신 국내외 분들을 위해 사진 몇 장 찍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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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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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도 의미있는 곳에 다녀오셨네요.
저는 한 여름 더위가 오기전에 얼른 댕겨왔읍죠./
시간 되면 자주 뵈야죠… 🙂 감사합니다.
고향집에서 10분만 가면 있는 곳인데… 왠지 반가우면서 짠합니다.
고향이 김해시네요. 🙂